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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남자는 악기를 하나 할 줄 알아야 멋져"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오카리나, 플룻 등을 배웠습니다. 이 중에서 플룻이라는 악기에 마음이 가게 되었고, 11살에 플룻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첫 무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장기자랑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연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경험하며, 저만의 취미와 사회생활을 꾸려왔습니다. 현재도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이러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그리고 동아리

     

    대학 시절, 저는 음악과 함께 성장의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플룻이라는 악기와의 인연은 중고등학교를 넘어 대학교 오케스트라 무대까지 이어졌으며, 이 곳에서 저는 오케스트라의 회장으로 활약했습니다. 회장으로서 다양한 공연 기획을 주도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의 가치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는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성인으로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공연 기획을 맡고 MC로 활약했던 경험입니다. 이때 어린이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음악이 가진 치유와 위로의 힘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사진 속 순간은 단순히 공연을 넘어, 저의 음악 여정에서 타인과 깊이 있는 연결을 맺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

     

    음악 여정을 걷는 동안, 저는 항상 현악기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낮은 음역대를 가진 비올라와 첼로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악기들의 깊은 음색은 플룻의 명료하고 높은 음역대와 대조를 이루며, 저를 더욱 끌어당겼습니다. 군대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전역한 후,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면서, '새로운 악기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미루지 않고자 회사에 입사한 지 6개월 만에 비올라 학습에 뛰어들었습니다.

    비올라를 선택한 결정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저는 솔로 연주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합주를 더 선호합니다. 이로 인해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올라를 택했습니다. 둘째로, 첼로는 이동 시 불편함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올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비올라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만족하며 연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 비올라 합주 도전 시, 저를 따뜻하게 맞아준 비올라 단원들과의 인연은 매우 소중합니다. 제 실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를 격려하고 이끌어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바로 그 비올라 단원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순간으로, 저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들 덕분에 비올라라는 새로운 도전이 풍부한 음악적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실내악 단체 MODE 창단

     

     

    저는 작은 음악 모임인 mode 앙상블을 직접 창단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시작했습니다.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차근차근 음악을 쌓아 올렸지요. 불과 몇 마디의 멜로디와 어색한 박자에서 시작된 우리 모임은, 서로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꿈틀거리는 유기체처럼 성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연습실 한 켠에서 아기자기하게 모인 우리였지만, 작은 가능성을 향한 설렘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여러 번의 모임을 통해 우리는 곧 이름을 정하고 첫 공연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mode 앙상블이라는 이름에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친구들은 각자 가진 악기와 목소리로 함께 불빛 하나 없는 연습실을 수놓는 법을 배웠습니다. 앙상블이 생겨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우리는 음악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병원에서 관객을 만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병원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작은 공연이라도 좋으니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담당자는 우리의 열정에 흔쾌히 응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발휘한 추진력과 소통 능력은 mode 앙상블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준비는 분주하면서도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병원의 환자분들에게 들려줄 희망의 선율을 고민했습니다. 악보가 종이 위에서 실현될 때마다 우리도 모르게 웃음이 떠올랐습니다. 공연 당일, 흰 벽과 차분한 병원 복도가 음악 소리로 부드럽게 감돌았습니다. 어색하게 시작했던 첫 연주는 듣는 이들의 눈가에 작은 미소를 피웠고, 메아리처럼 전해진 박수는 우리에게 더 큰 용기와 따뜻한 보람을 안겨주었습니다.

     

    mode 앙상블의 이 여정은 아직 완성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음악이 누구에게는 작은 휴식이, 또 누구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각자가 가진 빛을 모아 사람들에게 울림을 전하는 앙상블로 성장하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 우리 모두의 일상에 작은 기적을 만들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2025년 공연 일정

    • 1월: 푸르메재단 넥슨재활어린이병원 공연 완료

    • 6월: 넥슨 도토리하우스 형제자매 프로그램

    • 7월: 대전·세종 지역 넥슨 후원 병원 공연 예정

    • 11월: 넥슨 후원 도토리하우스 2주년 행사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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